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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김원석
  • Jul 05, 2019
  • 396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섭리일 뿐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입니다

살아있음의 이 놀라운 신비가

죽음을 뛰어넘는 주님의 희생의 결과물임을

밝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여 우리는

지금 살아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그분의 열심이 저를 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세우신 이곳이

천국이고

주님의 최고의 선물임을

제가 인식하게 하셔서

살아 호흡하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할 일인지를 전심으로

세상에 선포하게 하소서

죄의 뿌리가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하여

주님의 인도와 보호를

알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우리로 분별하게 하소서

 

 

저는 다만

제 삶을 향하신 주님의 축복하심과

능력 베푸심으로 인하여

주 앞에 엎드릴 뿐입니다

저의 감사와 찬송이 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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