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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김미정
  • May 06, 2021
  • 10

당신의 갑상선, 안녕하신가요?

갑상선암은 비교적 예후가 느리고
치료도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갑상선도 방치하면 생명에 지장을 준다
과소평가할 수 없는 갑상선,
그 이상 징후에 대해 알아보자

1. 체중 증가 혹은 감소
갑상선호르몬이 저하되면 식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반대로 항진증의 경우에는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가 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고 피로가 느껴진다

2. 피로와 기분 변화
갑상선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대사활동이
바뀌면 피로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항진증의 경우 실제 신체활동에 비해
과하게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피로를 느끼게 된다
저하증은 의욕이 없어지면서 피로 해진다

3. 목 부위의 부기
목 부분에서 부기가 느껴지고 무엇인가 만져진다면
갑상선 관련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별한 증상 없이 갑상선만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해가 없는 종양인 경우도 있지만
암이나 낭종일 수도 있으니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4. 가슴 두근거림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는 항진증은
특히 심박 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전과 비슷한 강도의 운동을 하여도
숨이 차다면 바로 의료진과 상담을 해봐야한다

5. 변비
저하증은 위장의 운동이 저하 되면서
배변활동도 빠르게 되지 않아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그에 반해 항진증은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갑상선 이상 징후를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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