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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Oct 08, 2014
  • 1914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누군가에게 
실수와 부족한 점을 말해 주어 
바로잡는 것과 불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식은 수프를 받고 종업원에게 '따뜻하게 다시 
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에고가 아니다. 
사실만을 말하기 때문이며, 사실은 언제나 
중립이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빠진 
수프를 갖다줄 수 있지?" 
이것은 불만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중에서 - 


* "매너가 좋다."
참 좋은 칭찬입니다.
"매너도 좋고 신사적이다."
칭찬을 넘어서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정중하게 편안하게 사실을 말하는 것과
불평과 불만으로 표출하는 것은 다릅니다.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그 사람의 자세와
몸가짐과 말버릇에 따라 드러나는 
내면의 인격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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