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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Nov 01, 2014
  • 1915
할아버지의 택시비 계산법

한 할아버지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만 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000원만 주는 것이 아닌가?

놀란 택시기사!
“할아버지, 요금은 만 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씩 웃으며 말했다.
“기사 양반! 아까 3,000원부터 시작한 걸 내가 다 봤어!
내가 모를 줄 알고? 흥!”

- 이경미 옮김 / 유모아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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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돌아보면 뜻밖에
웃을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 이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전해 주시면 아픈 머리가 상쾌! -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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