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Mar 04, 2015
  • 1925
'사람'의 맛

선생이 말하는 
인생의 단맛은 바로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 
선생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때 
그땐 참 달다"고 했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 사람마다 맛이 다릅니다.
손맛도 다르고 마음 씀씀이도 다 다릅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맛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손으로, 
말로, 행동으로 일치되어 나타날 때 
그의 진정한 맛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맛은 어떤가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목 날짜
'사람'의 맛   2015.03.04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2015.03.04
빛나는 나   2015.03.03
물건을 훔친 아이를 보듬어 준 사람들   2015.03.03
이준 열사의 유언   2015.03.01
여섯 가지 참회   2015.03.01
딸 바보였던 외할아버지   2015.02.26
기억이 끊겼던 기억   2015.02.26
'깨어나는' 경험   2015.02.24
시골 강아지   2015.02.17
아버지의 냄새   2015.02.17
금연의 진짜 이유   2015.02.15
부름(Calling)   2015.02.13
사랑해요 엄마   2015.02.07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   2015.02.07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2015.02.06
10만 원의 가치   2015.02.06
이타적 사랑   2015.02.05
꽃보다 더 아름다운   2015.01.31
곁에 있어주자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