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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16, 2016
  • 1923
"나는 나를 이긴다"




- 이글 읽으면 힘이 불끈! -

메르스 창궐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고
방안에 무료하게 있어야 했다

TV를 돌리려는데
생각이 바람 스치듯 지나간다
‘내가 뭐하려고 이러지? 안되지 안되겠다
반드시 근사한 나를 만들거야’
작심은 신속했다

몸만들기 석 달!
훈련강도는 한 주에 7일, 하루 3시간!
퍽퍽한 닭 가슴살을 짓이겨 삼키고
하루 권장 열량 60% 수준을 지켜갔다

"반드시 근사한 몸을 만들어 나에게 선물하리라"

드디어 국내 최대 규모 보디빌딩대회
참가번호 395번 최고령 참가자-

땀의 결과가 보여 지는 순간!
두려움을 이겼고 내 자신도 이겼다

결과 점수!
몸짱 승리는 못했어도 힙합 춤은 2위!

그 무엇보다도 "나는 나를 이겼다"

- <가수 인순이 인터뷰> -

- 자기를 이기면 백전백승!^^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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