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Sep 03, 2016
  • 1912
죽음을 앞둔 이여


'살만 하니까 이 지경이 되었다'고 넋두리마라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았다' 말하라

'왜 나만 먼저 가야하나?' 말하지 마라
'먼저 천국 가서 너희들자리 챙겨두겠다' 말하라

'속아 살아온 게 너무 억울하다' 말하지 마라
'험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만 했다'고 말하라

'막내 결혼하는 것 보고 가야한다' 말하지 마라
'못다 챙긴 것너희들이 알아서 챙겨라' 말하라

'외국여행 한번 못했다'고 말하지 마라
'그래도 난 남산은 다녀왔다' 말하라

'사람 복 지지리 없다'고 말하지 마라
'받은 복 세어보니 끝이 없더라' 말하라

'평생 고생만 하다간다' 말하지 마라
'태어나 바로 죽은이 보다 훨~많이 살았다' 말하라

- 소 천 쓰다 -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원래 불평을 할 인자 자체가 없습니다

- 살아가는 것 하나만으로 너무나 행복입니다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죽음을 앞둔 이여   2016.09.03
30대 커피 할머니   2016.09.03
기준 잡힌 사람   2016.09.03
반딧불이의 단 한번의 사랑   2016.09.03
아재개그 (1)   2016.08.27
고추보다 매운 인생살이   2016.08.27
즐기며 살자   2016.08.27
의사 세명과 두가지 약   2016.08.27
나에 대한 확신   2016.08.27
대나무 교훈   2016.08.27
남편 나무   2016.08.27
천연 모기퇴치법   2016.08.20
대문에 붙여 놓아야 할 명언   2016.08.20
감동호르몬 다이돌핀   2016.08.20
짧은 기억력의 힘   2016.08.20
인생에   2016.08.20
힘의 노래 '히어로즈'   2016.08.20
숙면을 위한 10계명   2016.08.12
아시아의 물개   2016.08.12
바쁜 것과 피곤한 것 그리고 가치관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