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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08, 2017
  • 2137
남자의 도량

남편이 자주 아내한테 져주니까
어느 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내 사람이요 내가 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 것과 마찬가지요”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장사익-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 건 남자의 도량이다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되라
사랑한다면 져주세요
진다는 것은 ‘이해해준다’는 사랑의 깊은 의미!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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