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04, 2017
  • 1984
상사와의 대화

늦은 오후 해외 출장 중인 상사로부터 온 문자 한통!

상사 : 오늘 별일 없나?
직원 : 네! 별일 없습니다! 안계시니까 개미 한 마리도 오지 않습니다
상사님이 계실 땐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끌시끌한데...^^
상사 : 그래? 아니야 개미는 오지... 자네가 못 본거야
어디 한번 찾아봐~ 몇 마리 보일 걸-ㅎ
직원 : 그럴까요? 찾아보고 몇 마리 찾았는지 내일 말씀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상사 : 꼭 찾아야 해 안 찾으면 오징어 한 마리 구워줘요^^

- 상사와의 대화 캡쳐 / 박현화 -

직장 상사라고 해서 다 어려운 사이만은 아닙니다
상사로서의 위엄도 필요하지만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이런 관계라면 일할 맛나지 않겠지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작은 배려 그리고 큰 감동   2017.05.23
고소한 냄새   2017.05.23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2017.05.17
약함으로 친해지기   2017.05.17
아버지의 유언   2017.05.17
착각!   2017.05.13
0칼로리   2017.05.13
머리에서 가슴으로   2017.05.13
1마일   2017.05.10
14살 아이의 꿈   2017.05.10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   2017.05.10
가족이라는 기적   2017.05.10
가족회의   2017.05.07
꿈을 위하여   2017.05.07
어느 소방관의 기도   2017.05.04
상사와의 대화   2017.05.04
피지 못한 채 꺾여버린...   2017.05.04
타인의 진심   2017.05.04
독서의 힘   2017.05.04
삶과 춤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