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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23, 2017
  • 1913
연상여인

엄마가 아빠보다 3살이나 많았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에게 존댓말을 안 하는데
엄마만 아빠에게 존댓말을 하는 게 궁금해진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딸 : 엄마~ 왜 엄마가 더 나이가 많은데
    엄마만 존댓말을 써?

엄마 : 말도마라 얘.. 안 그럼 재 삐쳐!!

- 인터넷 유머 캡쳐 / 박현화 -

대다수 엄마들이 말을 합니다
“큰 아들 하나 더 키운다고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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