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l 05, 2017
  • 2210
보이지 않는 열매


농사를 전혀 모르는 한 청년이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그는 싹이 나고 잎이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나무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고구마는 나무가
되기는커녕 줄기만 옆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결국 청년은 심은 고구마가 쓸모없는 나무라
여기고 그 밭을 떠나 버렸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생각과 달리 땅속에서는 크고 굵은
고구마가 가득 열리고 있었습니다

- 카피 리스트 / 박정은 정리 -

이 청년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1. 고구마를 빨리 포기해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
2. 다른 밭에 감자 심어 나무가 안 되어 또 걷어치웠다

생각 많이 하는 하루 보내세요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로또 같은 남편   2017.07.22
'사랑'이란 단어가 없던 시절   2017.07.21
그녀가 일하는 법   2017.07.21
가장 받고 싶은 엄마 밥상   2017.07.19
간이 딱 맞는 사람   2017.07.18
내 고향   2017.07.18
몽족   2017.07.14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2017.07.13
존 웨인 아버지의 조언   2017.07.12
문제의 3종 세트   2017.07.11
성취하는 사람   2017.07.11
6년만에 다시 찾다   2017.07.09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2017.07.08
어머니   2017.07.08
지금에서야 알 수 있는 것들   2017.07.08
보이지 않는 열매   2017.07.05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요   2017.07.05
가야한다   2017.07.05
6살 소녀의 작별인사   2017.07.05
로맨티스트의 실수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