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Aug 22, 2017
  • 2109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어느 동네 외진 곳, 처음엔 두 집 사이에
길이 없었으나 사람들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길이 생겨났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내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내가 한발 먼저 내딛는
발걸음은 그 길을 ‘우정’이라는 신작로를 만듭니다

상대방이 먼저 오길 원하는 ‘자존심’ 싸움은
‘이기심’이라는 비포장도로일 뿐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박정은 정리 -

오늘은 수없이 마주치는 사람 중 한 명에게
내 마음을 살짝 열어보면 어떨까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5살짜리 인명구조원   2017.09.07
넌센스 퀴즈   2017.09.07
덕분에   2017.09.07
의무   2017.09.07
전해지지 못한 편지   2017.08.30
아내를 위한 설거지   2017.08.30
스승의 은혜   2017.08.30
어르신'~즈   2017.08.30
화환과 제철 꽃   2017.08.25
남다른 면사무소   2017.08.25
간절히 원하십시오   2017.08.23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2017.08.22
수단과 목적   2017.08.22
동생을 살린 언니   2017.08.22
알바생의 드립치기   2017.08.19
고양이 발자국   2017.08.19
아버지와 아들   2017.08.17
인생의 가족   2017.08.16
8.15   2017.08.16
절호의 기회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