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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안상렬
  • Dec 28, 2013
  • 1462
고전 13:1-13

악한 것을 징계하고 선한 것을 격려하는 사도바울 선생님에게서 영적 아비의 모습을 봅니다. 단호함과 다정함... 참으로 어렵고도 미묘한 이 사랑의 표현을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 성경에 계시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단호하고도 따스한 모습이 저의 삶 가운데서도 향기나기를 소원합니다. 일만 스승 중 하나가 아닌, 영적 아비로서 주님 앞에 준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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