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n 12, 2020
  • 9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히브리서 13:1~17]

 

여러분은 서로 형제처럼 꾸준히 사랑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함께 갇혀 있다는 심정으로

갇힌 사람을 생각하고 여러분도 몸을 가졌으니

학대받는 사람을 생각하십시오

 

 

모두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부부생활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 지도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최후를 생각하며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똑같은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여러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마음은 은혜로 강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음식에 대한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규정에 얽매인 사람은 아무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이 제단의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짐승의 피는 죄를 없애기 위한 제물로서 대제사장이

지성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지만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우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문 밖에 계신 예수님에게 나아가서

분이 겪은 수치를 함께 당합시다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어서 우리는

앞으로 올 성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나눔]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데살로니가후서 3:13” 우리가 믿음에 실패하는 경우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기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도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어야만 비로소 부모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끼기가 쉽지 않음은 당연지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그리고 선조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여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은 동일한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고 계십니다.

 

[적용]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주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셨으므로 작을 일일지라도 선을 행하고 내게 귀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일을 행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어째서 내 백성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가? [예레미야 8:13~22]   2020.07.03
‘내가 잘못할 것이 무엇인가?’ 묻는 자도 없으며 [예레미야 8:4~12]   2020.07.02
이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며 ~ [예레미야 7:29~8:3] (1)   2020.07.01
내가 네 기도를 듣지 않을 것이다.[예레미아 7:16~28] (1)   2020.06.30
나는 너희가 행하는 일을 다 지켜보았다 [예레미아 7:1~15]   2020.06.29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예레미아 6:1~15]   2020.06.26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예레미야 5:20~31] (1)   2020.06.25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예레미야 5:1~19] (1)   2020.06.24
다가올 고통과 선지자의 탄식 [예레미아 4:11~31]   2020.06.2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예레미아 4:1~10]   2020.06.22
유다는 나에게 진심으로 돌아오지 않았다[예레미야 3:1~10]   2020.06.19
너희가 어째서 그처럼 이리저리 바쁘게 쫓아다니느냐? [예레미아 2:29~37]   2020.06.18
신발을 벗은 채 목이 타도록 헤매고 다니면서 [예레미아 2:20~28] (1)   2020.06.17
이스라엘아...어째서 네가 희생물이 되었느냐? [예레미아 2:1~19] (1)   2020.06.16
너는 가서 내가 명령한 것을 다 말하라[예레미아 1:1~19]   2020.06.15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13:18~25]   2020.06.13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히브리서 13:1~17]   2020.06.12
그분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히브리서 12:14~29]   2020.06.11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히브리서 12:1~13]   2020.06.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마련하시고 [히브리서 11:23~40] (1)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