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04, 2021
  • 8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9~20]

 

그러면 우리가 이방인보다 낫단 말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미 선언한 것처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은 죄인입니다

그것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모두 진리에서 떠나 쓸모없게 되었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며 그들의 혀로는 남을 속인다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그들은 살해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니

그들이 가는 곳마다 파멸과 불행이 뒤따르고

그들은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우리가 아는 대로 율법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변명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율법은 다만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뿐입니다

 

[나눔]

유대인들이 낫다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기 때문이지만 그것이 곧 의인이 되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성(罪性)을 드러내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통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속죄를 구하도록 만드는 것이 율법의 목적입니다. 본분에 기록된 바와 같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의를 인정받기는 불가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오히려 율법의 목적입니다.

 

 

[적용]

공정과 정의가 시대의 핵심의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작 로마서 말씀을 알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사실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좇아 살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드러내거나 비난하는 일을 삼가겠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자 힘쓰겠습니다.

제목 날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로마서 9:14~29] (1)   2021.09.22
약속의 자녀라야 아브라함의 후손[로마서 9:1~13] (1)   2021.09.21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로마서 8:31~39]   2021.09.20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로마서 8:18~30]   2021.09.18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로마서 8:12~17]   2021.09.17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로마서 8:1~11] (1)   2021.09.16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로마서 7:7~25] (1)   2021.09.15
성령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로마서 7:1~6] (1)   2021.09.14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로마서 6:15~23] (1)   2021.09.13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산 사람 [로마서 6:1~14] (1)   2021.09.12
[로마서 5:12~21] 죄와 율법   2021.09.10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로마서 5:1~11]   2021.09.09
아브라함의 믿음, 우리의 믿음[롬 4:13~25] (1)   2021.09.08
구원의 문이 열리다 [로마서 3:21~31] (1)   2021.09.06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9~20]   2021.09.04
세상 사람이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로마서 3:1~8]   2021.09.03
신앙의 외적인 지표 [로마서 2:25~29]   2021.09.02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 [로마서 2:17~24]   2021.09.01
모든 비밀을 심판하실 날 [로마서 2:12~16]   2021.08.31
모든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로마서 2:1~11]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