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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정창란
  • Jul 02, 2009
  • 3848

치료시키는 것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죽이는 것도 사랑이었다.
죽어도 다시 사니 잠깐의 이별이요
주님을 신랑 삼아 온 맘으로 섬기게 되니
죽이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꿰매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찢기는 것도 사랑이었다.
현재의 아픔이 미래의 성숙이 되어
아픔만큼 성장하게 되니
찢기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세우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헐리는 것도 사랑이었다.
실패의 아픔이 참 교훈이 되어
성공으로 인도하는 스승이 되니
헐리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매사에 형통함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풀무의 연단이 참 사랑이었다.
환난의 연단으로 정금같이 되어
주님의 거룩한 신부되게 하니
고난의 아픔이 더 큰 사랑이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
우리 앞에 주신 것은 다 사랑이었다.
환난도 아픔도 실패도 죽음까지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하늘 기업 주시려는 준비였었다.



우리를 사랑하사 복 주시려는 하나님이
형편없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축복 받기에 합당하게 만드시려고
각 자의 형편 따라 견딜만한 아픔 주시니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아멘~~~^^*

  • profile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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