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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김미정
  • Apr 02, 2020
  • 31

좋은 말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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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건강을 위해
밥을 먹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밥만 먹고 살지 않는다
우리는 말도 먹고 살아간다

밥은 하루 세 끼를 먹지만
말은 정해진 끼니가 없다
말은 장소를 불문하고
수시로 먹는다

사람들은 몸의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마음의 건강을 책임지는 말은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을 먹어야 마음이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진다

좋은 말을 먹자

- 소 천 -

모두가 힘겨운 지금 좋은 말,
따뜻한 말로 서로를 위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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