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김미정
  • Mar 17, 2022
  • 20

호흡기 건강

환절기,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하여 감기나 독감 등의 호흡기 감염이 늘어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많은 바이러스가 접촉과 비말을 통해 감염되므로, 평소에 위생관리와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호흡기 건강 습관]

1. 손 청결히 하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꼼꼼히 자주 씻어줘야 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하기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해줘야 바이러스나 먼지 등의 방어가 가능합니다. 신체 운동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3. 호흡기에 좋은 음식 먹기
호흡기에 좋은 음식으로 흔히 도라지와 배가 있습니다. 차로 우려서 자주 마셔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선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4. 따뜻한 물 마시기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시면, 감기 바이러스가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걸려 호흡이 가빠졌을 때는 수분이 빠져나가는 양이 많아지므로 따뜻한 물을 자주 드셔야 합니다.

5. 환기하기
환기는 최소한 오전, 오후, 저녁 등 하루 3번 정도가 좋으며, 새벽이나 밤에는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가 어려울 때는 공기청정기를 이용하거나 요리 시 후드를 자주 이용해주세요.

6. 숙면하기
면역력에 숙면은 필수입니다. 아로마 오일, 향초와 같이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7. 습도 조절하기
피부와 코점막의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선 40~50% 정도의 습도와 21~23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 정화에 좋은 식물인 산세베리아, 벤자민 등을 두게 되면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8. 침구 관리하기
침구류는 자주 갈아주고 세탁해줘야 합니다. 침구류는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습하지 않게 햇빛에 잘 말려주세요.

감기와 폐렴 등의 질병은 일교차가 커지면 악화될 수 있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 봄철 환경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가올 봄철에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서도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늘 가족의 호흡기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제목 날짜
감정기복을 줄일 수 있는 4가지   2022.10.27
열심히 살았는데 왜 마음이 허전할까?   2022.09.14
결혼한걸 후회했다   2022.09.14
'이곳'에 얼음 보관하면 달라붙기 제로!   2022.08.11
여태까지 다이어트 식풍으로 오해한 식품4가지   2022.08.11
주부백단도 놓치는 쌀 씻기 실수BEST4!   2022.07.28
진국인 내 사람 구별하는 8가지   2022.07.28
자녀와의 진로 갈등을 풀기 위한 대화법   2022.05.04
부부싸움할 때 아이가 느끼는 공포 수준   2022.05.04
먹는 것에 따라 이곳의 운명이 바뀐다   2022.04.19
관절염, 피할 수 없다면 극복하라   2022.04.19
소리없는 공포를 주의하라   2022.04.13
내 연애법이 자녀에게 대물림된다?   2022.04.13
울적한 마음을 달래는 방법   2022.03.30
부부싸움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2022.03.30
화병,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나   2022.03.30
필독! 나를 존중하는 방법   2022.03.17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방법   2022.03.17
호흡기 건강을 지키자! 생활습관8   2022.03.17
치약,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