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전한 삶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잃는 것을 너무 두려워만 하다가
결국 잃게 된다.

돈이 없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균형’보다는 ‘초점’을 추구해야 한다.
균형적인 사람은 한 곳에만 머물다가
아무런 결과도 얻어내지 못한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균형을 깨야만 한다.
그리고 목표지점을 향해 초점을 맞춰 나아가야 한다.

세상은 우리가 부자 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의심이 너무나도 많다.
이 때문에 가난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냉소주의는 결국 이런 의심과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의심 가득한 냉소주의자들은 앉아서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그 시간에 부지런하게 분석을 한다.

또한, 부자들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하나의 파도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기다리고 그때서야 포지션을 잡는다.

투자자들이 이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인기 없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소심한 투자가는 군중과 함께 가는 양떼와 같다.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리고 그들은 끈질기게 기다린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습관이 있다.
바로 저축한 돈에 손을 대는 것이다.
부자들은 저축한 돈을 돈 버는 데만 사용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너무 쉬운 길만 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제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인용 및 재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