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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김미정
  • Nov 11, 2020
  • 35



비 온 뒤 하늘은 더 푸르고
폭풍 뒤 바다는 더 고요하다

자연은
모든 것을 비우는 겨울을 보내야
모든 것을 채우는 봄이 온다

어둠이 짙을수록 달빛은 밝고
태양이 뜨거울수록 바람은 시원하다

사랑은 뜨거울수록
이별은 가깝고
상처는 깊을수록
그리움은 크다

이렇듯 자연도 사람도
흔들리고 요동쳐야
깊어지고 성숙해진다

- 소 천 -

가끔은 가족도 흔들리고
요동쳐야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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